[편집국]문화로 행복한 도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2월 1일(수) 오후 7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수능 수험생을 위한 ‘홀가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어난 다양한 변수를 겪으며 어느 때보다 힘들었을 올해 수능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좋은 결과를 기원하고자 강남문화재단이 매월 진행하는 ‘클래식 품격 콘서트’의 특별공연으로 ‘홀가분 콘서트’가 준비 중에 있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하동균,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하며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우선 수험생 당사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람신청을 11월 19일(금)부터 진행 중에 있으며 25일 이후에 잔여석이 발생 시 일반관객도 관람신청을 할 수 있도록 추후 2차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홀가분 콘서트’는 공연 당일 강남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진행하여 객석 뿐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공연전시팀(02-6712-0533)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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