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 북동쪽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이바라키현 북동쪽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1.11.01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오전 6시 14분께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미토(水戶) 북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의 진원 깊이는 약 60㎞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인접한 후쿠시마현 등에서 최고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쿄에서도 비교적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의 자체 등급인 진도 4는 전등 줄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으로 놀라는 수준이다.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에선 규모 5 수준의 지진이 빈발한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