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보건 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11월 1일부터 6주 간격으로 진행될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 19로 인해 긴 시간 어려움을 겪었던 자영업자 및 극장,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산업전반의 어려움이 조금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삼역, 강남역에 위치한 마이파트너스는 이러한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정책에 발맞춰 그 동안 잔뜩 웅크리고 있던 창업열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신규창업자 대상 스타트업오피스 로 주목 받고 있는 1인사무실부터 10인실 까지 소형 독립사무실 과 사업자등록 주소지만 사용하는 비상주사무실 까지, 전체 물량으로 할인 행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공유오피스 사업을 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11개 전 지점이 강남구 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 오피스 빌딩에 있으며, 비용 최적화를 위해 사용 빈도가 낮거나 불필요한 서비스는 과감하게 제거한 스탠더드 지점 과 대내외 사업 이미지와 개성 있는 사업자 취향에 맞춘 프리미엄 지점 등 2종류의 센터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파트너스는 이번 할인 행사 기간 동안 10만원 대 비상주사무실 은 1년 선납 기준 최대 60% 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하는 한편, 역삼센터는 독립사무실에 대해 첫 달 50% 인하된 할인가로 신규 창업자의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춰줄 수 있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제공하면서도 기존의 서비스는 모두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고속 인터넷, 사무가구, 사무기기, 회의실 그리고 원두커피를 포함한 음료까지 무료 패키지로 제공된다고 하니,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신규창업자 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하겠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