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작금의 서구문명의 세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현재 유럽과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의 민주주의 진영 (서구문명)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주의화와 PC주의(Political Collectness)의 만연에 대해 오히려 러시아의 대통령이 우려를 표한 것은 이례적이다. 

푸틴은 현재 서방세계가 좌편향이 되어 가고 있는 과정을 우려하면서, 이미 러시아에서 겪었던 일이고,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이라고 말하고 있다. 

전통적인 가치관을 무너뜨리고, 남녀관계, 가족관계를 해체하며, 과거의 모든 것을 삭제하려는 급진적인 좌경화에 대해 러시아가 경고를 날린 것은 매우 놀랍다. 

국제정세에 대해 해박한 분석을 내놓고 있는 박상후TV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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