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사)지구촌안전연맹 채수창 대표와 주)대륙미디어 김정창 대표는 사)지구촌안전연맹 사무실에서 통학로에서 아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 설치 및 운영에 대해 아래사항을 협약하였다고 어제(14일밝혔다.
양 단체는 “통학로에서 아동의 보행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사)지구촌안전연맹은 주)대륙미디어의 구성원들이 ”CCTV모니터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고, 주)대륙미디어는 CCTV 설치 및 운용 기술을 개발하여 아동 안전을 위한 단체와 공유하기로 협약하였다.
사)지구촌안전연맹은 2015년 설립되어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봉사와 전문가 양성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대륙미디어는 음향 및 CCTV 설치.운용 전문 기업이다.
채수창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사)지구촌안전연맹의 소프트웨어와 주)대륙미디어의 하드웨어가 아동안전을 위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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