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택배지사장의 자살사건 충격이 우리를 분노케 한다.
그는 민주노총의 만행을 고발하는 유서를 남겼다.
18명의 직원과 함께 택배지사를 경영했는데 민노총산하 노조가 결성되면서 툭하면 파업, 태업이 일어나 경영이 어려워졌다.
이에 저항하는 지사장에게 민노총은 온갖 협박과 인격모독을 가했다.
견디다 못한 그는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둔채 죽음으로 저항한 것이다.
오늘 이 사건은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다.
우리 노동시장이 얼마나 낡고 무법이 판을 치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노동조합은 법에 의해 설립되고 보호받는 존재다.
그런데 어느 사이 민주노총은 강력한 권력집단이 되어버렸다.
그들의 초법적 행태는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자경에 이르렀다.
노조는 원래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촛불시위를 주동해 박근혜정권을 무너뜨리는 선봉에 섰다.
문정권은 민노총의 불법행위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불법시위로 방역법을 위반해도 찍소리를 못한다.
민노총 위원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도 집행을 하지 못 한다.
힘으로 노동시장을 엉망으로 만들고, 문정권은 이를 못본체 한다.
오늘의 한 가장의 자살은 이런 노동시장과 무책임한 문정권이 빚은 비극이다.
이 무법천지 노동시장은 자살은 물론 수많은 기업의 도산과 실업자를 만들어낸다.
강력한 정권이 등장해 노동시장을 개혁해야 한다.
노동자와 기업가가 큰 틀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노동시장, 최고의 경제활력을 만들어내는 노동시장, 그래서 기업가정신이 충만하고 노동자복지가 날로 확대되는 노동시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결코 꿈이 아니다.
이번에 정권교체를 통해 빈드시 노동개혁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
(이인제 전 의원의 SNS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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