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백수 조현종 화백의 진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화려한 백수 조현종 화백의 진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06.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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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토) 오후 2시~11시 행주산성경매장, 55년간 그림에만 몰두해 온 화가의 진품 경매
▲화려한 백수 조현정 화백
▲화려한 백수 조현종 화백

오는 26일(토)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행주산성경매장(우리촌TV)에서는 경매사 MC김의 진행으로 조현종 화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현종 화백 작업은 확실히 전통의 표현방식과는 다르다. 극렬한 사실적인 묘사를 중심적으로 하는 작업과는 사뭇 다른 비구상적인 조형언어는 농후한 색채와 맞물려 독특한 시작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형태보다는 색채포름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만큼 색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우며 짙은 색채이미지는 그가 추구하는 색채미학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어쩌면 과도하리만큼 짙은 채도 및 명도 자체만으로도 새롭다는 인상이다. 기존의 한국화단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색채대비 및 명도대비는 그 자신만의 심미적인 표현임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신항섭 (미술평론가)중에서」

조현종 화백은 55년간 그림에만 몰두해 온 화가로 요즘은 구상과 비구상을 병행하면서 유화, 아크릴, 믹스미디어를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작품세계는 회화의 낭만성을 버리고 일상에서 발견되는 평범한 대상물을 작품의 소재로 도입하고 고정된 개념을 흔들고 확장시키고 있다.

즉 그는 “추상은 공간 안에 만들어 내는 에너지가 없다면 소통될 수 없다. 차마 드러내지 못한 기억들, 과거의 흔적으로부터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는 대상을 무엇인가의 흔적이며 과거의 경험과 감정이 축적되고 변형되고 융합된 결과물이다”라고 설명하며 “과거의 흔적이 담고 있는 의미를 해석하고 그 안에서 새롭게 창조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고민하고 비 획일적 비율, 새로운 요소들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한다”라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쳤다.

조현종 화백의 행보를 살펴보면 개인전 및 초대전 10회, 그룹전 80여회, 뉴욕 첼시K&P갤러리, 홍콩프리미어 아트페어, 프랑스 갤러리(TRES)CHEOWJS, 프랑스 낭뜨(갤러리 트레스) 초대전, 포르투갈(비에나도 가스텔로) 초대전, 중국(WORLD MILLITATRY ART PLAZA) 갤러리 초대전 등 국내외를 망라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업적을 기린 수상으로는 제5회 대한민국 누드미술대전 대상, 제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제40회 구성공모전대전 입상 등이 있다.

행주산성경매장에서는 평일 오후 8시부터, 금·토·일 오후 2시부터 화려하지만 예술성과 작품성이 빼어난 진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도자기 송월 김종호 명장, 송붕 김성태 명장, 그림 김수영 화백 등의 진품경매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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