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뉴미디어 컨설팅 기업인 큐포라얼라이언스 (이사회의장 홍영민) ㈜우쥬록스와 스테비아 전문기업 스테비아팜스(대표 송정훈)는 스테비아 시장의 확대와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스테비아팜스가 보유한 스테비아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확대를 위한 컨설팅 및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사는 설탕의 대체제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비아를 통해 '식품의 안전성 확보', '국민 건강 증진' 등의 의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스테비아는 중남미 열대 산간지방이 원산지로 설탕의 당도보다 200~300배 높은 단맛을 낸다. 높은 당도에 비해 칼로리는 설탕의 1% 밖에 되지 않으며 코카콜라, 펩시 등 세계적인 식음료 기업에서 사용하는 설탕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 미국 FDA와 유럽 식약청 등에서 '설탕대체제 및 안전한 첨가물'로 승인을 받았고 식∙음료, 의약품, 화장품 등의 주요 첨가제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스테비아팜스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알려진 170여 종에 이르는 스테비아 종자 중 당도, 영양 면에서 월등히 우수한 신품종 뉴스테비아를 선택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4개국 30만평 이상 경작지에서 스테비아를 재배하고 있다.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이사는 “유튜브, 틱톡,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검증 받은 뉴미디어 마케팅 역량을 스테비아와 관련된 컨텐츠 제작, 브랜딩 및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스테비아의 우수한 원료적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국내 스테비아 시장을 확장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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