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가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14일간의 오늘 일기 이벤트가 조기 종료되면서 1천 원에 불과한 보상했다.
기존 보상안은 14일을 꾸준하게 채울 경우 1만6천 원에 달하는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많은 사용자가 몰리게 되면서 이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 이는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이 수익 보상에 대해서 제대로 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수익형 포털사이트가 바로 메이벅스다. 메이벅스는 단순히 포털사이트의 기능만을 담당하고 있지 않다. 포털을 넘어 이를 구성하는 창작자를 위한 정확한 수익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가 주는 보상에 비한다면 묻고 떠블로 가라는 말을 떠올릴 정도로 꼼꼼하게 보상하는 중이다. 이는 메이벅스가 가지고 있는 운영방침 때문이다.
메이벅스는 온라인 상의 모든 행위에 대한 보상이라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창작자의 정성 어린 포스팅이나 댓글, 의견을 표출하는 방식 등이 결국에는 포털 성장에 기여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이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보상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설문조사에 응하는 것은 물론 뉴스 기사에 댓글을 다는 것 하나가 보상으로 즉각 연결된다. 그러다 보니 별도의 보상을 고민하고 있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보상에 대한 체계가 잘 잡혀 있다. 많게는 세 배까지 보상이 가능한 만큼 다른 포털사이트에 비해 보상 면에서 앞서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를 위해 메이벅스는 다양한 블로그 포스팅 개설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뉴스 제휴를 100여 개가 넘는 곳과 함께 함으로서 포털 댓글을 자유롭게 나누면서 보상까지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렇게 모인 보상은 포인트 형태로 주어진다. 한 달에 한 번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코인 형태로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또는 메이벅스 사이트 내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이를 활용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로 보상받은 포인트를 활용하게 된다.
메이벅스 관계자는 “헤비 유저들에게 특히 해볼만한 보상이다”며 “어설픈 보상 체계로 유저의 불만을 사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수익을 나누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털 사이트가 세계적으로 부상하기 위해서 이제는 보상이 없으면 안된다”며 “창작자에게 창작의 욕구를 부여하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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