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바비큐’를 컨셉으로 한 한마음정육식당 대전 노은점이 그랜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한마음정육식당 노은점은 도심 속에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야외에 마련된 개별 텐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컨셉을 제시해 오픈 직후부터 ‘노은동 바비큐 식당’으로 입소문을 타며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곳에서는 각종 바베큐 구이 세트와 텐트 이용료만 지불하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도심 속 고깃집에서 간편하게 캠핑 느낌을 낼 수 있다. 갈비살, 부채살, 뼈갈비, 진갈비살로 구성된 ‘소 한 판(300g)’ 또는 삼겹살, 목살, 오겹살, 가브리살, 항정살으로 구성된 ‘돼지 한 판(500g)’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그릇, 일회용품을 비롯해 반찬 및 채소 등이 구비된 샐러드 바는 무제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음료 및 주류와 컵라면, 아이스크림 등 주전부리는 1층에 마련된 미니마트에서 구입하면 돼 캠핑 장비나 바비큐 장비를 구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이 밖에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추억의 오락실이 마련돼 있고, 야외 텐트장뿐만 아니라 넓고 깨끗한 홀과 룸도 겸비돼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와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현재 진행 중인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를 더욱 실속 있게 이용 가능하다. 먼저, 5월 20일까지 한마음정육식당 노은점 전단지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구이세트를 증정한다. 새우&관자, 왕문어다리, 버섯모듬, 소시지 모듬, 야채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SNS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안내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하고 매장 사진 또는 음식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쫀득하면서도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인 ‘카스테라 껍데기(150g)’을 증정한다.
한마음정육식당 노은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이나 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오픈했다”며 “개별 텐트에서 솥뚜껑에 고기를 구워먹는 도심 속 바비큐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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