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의 가치를 높게 따지는 지금 휴식과 여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직주근접의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며 교통이 발달된 거점이나 역세권을 찾는 발길이 많아지는 추세다.
서울 초역세권에 사통팔달 교통망, 숲세권과 개발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 공급물량이 관심을 얻는 가운데,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37-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포레니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과 오류동역의 2번출구에서 200m 반경 거리 내에 위치하는 '포레니스'는 오류동역을 통해 용산역까지 22분, 강남까지 30분이면 도달한다.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도 도보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및 광명시와 접근성도 높다. 게다가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를 확보하고 있어 이를 통한 도심권 진출이 용이하며 김포공항과 인천공항도 인접해 있다.
교통의 이점과 더불어 생활 편의도 풍부하게 갖춘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들어서 있으며 광명 이케아와 코스트코도 차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 문화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개웅산공원 등과도 가까워 숲세권 단지의 이점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오류초, 개웅초, 경인중, 개봉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유한대학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들어서 있어 신혼부부나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 예상한다.
포레니스의 공급가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현재 오류동 내 구 24평형이 네이버 실거래가 기준 2600만원대, 구 34평형은 2300만원대인 것에 비해 포레니스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공급가가 3.3m²당 1,400만원대부터 시작해 추후 시세차익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다.
포레니스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시행사 이윤과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공급가를 낮출 수 있는 데다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청약 당첨 가산점의 커트라인이 높아진 지금 많은 수요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간다.
특히, 구로구 온수동 50번지 일대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개발호재 소식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온수동 대흥, 성원, 동진빌라 등 재건축이 예상되는 공동주택단지는 통합적 계획을 세워 도로와 공원등을 확보하고 주거환경정비사업을 펼칠 전망이다.
이에 '포레니스'도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4월경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그 해 하반기 설립인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계획승인과 이주 및 철거절차는 2023년 8월에서 10월 사이로 예정하고 있다. 준공 및 입주절차는 2026년 10월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포레니스 관계자는 “포레니스는 최근 새롭게 주목받는 서울 서남권 부동산 시장을 눈여겨보는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며, “대다수 남향 위주의 특화설계 및 환경 에너지절감 시스템 적용 등 매력적인 단지 구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레니스'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경인로 192에 위치하며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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