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코리아(회장 김성근)에서는 ‘영원한 백목련 육영수’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뮤지컬은 육영수 여사 서거 47주기 추모공연으로 8월 14일 대구공연(아양아트홀)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전, 서울공연 순으로 계획되어 있다.
대구공연(8월 14, 15일), 부산공연(8월 21, 22일), 울산공연(8월 28, 29일), 대전공연(9월 4, 5일), 서울공연(9월 11, 12일)으로 일정이 잡혀있으며, 육영수 여사의 소녀 시절부터 전쟁통에 이뤄진 박정희 소령과의 운명적 만남, 계산성당에서의 결혼식, 청와대 내의 야당 쓴소리꾼, 독일 광부 간호사와의 눈물의 상봉, 한센병 환자 이야기 등 감동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앞선 이번 대구공연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관람 인원 제한에 따라 배치하였으며, 오는 15일부터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입장권을 사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주요도시 공연 후원사 및 기업체 단체예매는 더뉴스코리아 사업국(053-743-3456)에서 접수받는다.
해당 뮤지컬은 전 KBS PD인 김진철 공연단장이 맡아 진행하게 되었으며, 뮤지컬배우 명소요(육영수 역)와 장창훈(박정희 역) 등 유명한 뮤지컬배우들이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공연의 추진위원장으로는 노두석(대구예술문화대학 총동창회장)이 맡았고, 자문위원장으로는 이진훈(전 수성구청장), 자문위원은 김주환(전 중구청장)이 맡았다. 그리고 정해걸(전 국회의원), 한효섭(전 국회의원), 서상기(전 국회의원), 강영욱(박정희아카데미 원장), 이인선(대구지방분권협의회 의장)이 공동후원회장으로 함께한다.
더뉴스코리아 김성근 회장은 이번 공연에 있어 “우리나라가 가난으로부터 경제대국 10위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발판을 만드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의 발자취를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고 말하며, “본 공연 이익금의 일부는 육영수 여사의 국민들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에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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