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택트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단 혼자만의 만족을 위한 취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문화는 외식산업에도 새로운 트렌드로 작용하여 간단한 혼술을 즐길 수 있는 1인 소자본 창업 가게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롬몬스터(대표 홍동민)가 슬라이스 참치를 직접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참치몬스터'를 론칭하며, 배달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참치몬스터 홍동민 대표는 "기존의 참치횟집은 주방에서 실장님이 직접 썰어주는 방식으로, 주방실장의 잦은 이직, 제품의 규격, 품질, 위생 등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참치몬스터의 참치는 본사와 독점 계약을 맺은 참치 수입 및 가공 햇썹 공장인 ㈜새롬물산(박종현 대표)에서 직접 슬라이스 친 참치를 진공 압축 후 영하 50도로 유지하여 각 매장으로 배송하기 때문에, 선도와 위생에서 최상의 품질을 고객님께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슬라이스 참치를 공급하여 점주가 해야할 일을 대폭 줄여서, 현재 김포 구래점 오픈을 시작으로 남양주 및 광주, 안양, 광명 등 다양한 지역에서 1인 소자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에는 태국시장도 공략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하며 배달 브랜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참치몬스터는 간편한 매장 운영시스템의 장점을 십분 살려 샵인샵 창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배달&테이크아웃 컨셉으로 진행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시점부터는 보다 공격적으로 홀 컨셉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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