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향 기업 크레신㈜의 브랜드 ‘오딕트’ ‘iF 디자인 어워드’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국내 음향 기업 크레신㈜의 브랜드 ‘오딕트’ ‘iF 디자인 어워드’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 신민재
    신민재
  • 승인 2021.04.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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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ATON’(피아톤) 브랜드의 블루투스 헤드폰 제품 ‘900 LEGACY’(레거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TWIG'

대한민국 대표 음향기업 크레신㈜ (대표이사 이종배)이 자사의 이어폰/헤드폰 제품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Award)를 동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적인 음향기기 제조회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향기업인 크레신은 자사 브랜드인 '오딕트' (ODDICT)와 '피아톤' (PHIATON)의 이어폰과 헤드폰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하였다.

또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지난 5년간 크레신이 만든 제품의 점수를 합산해서 수여하는 'iF World Design Index Top50' 어워드 로고도 획득하였다.

특히,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딕트'의 무선 이어폰 제품 '트위그' (TWIG)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오디오 카테고리의 최고 영예인 'iF 골드 어워드'를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곳에서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과 기술력, 창의력을 인정받았다. 'iF디자인 어워드 골드'는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iF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올해 7,298개의 출품작 가운데 단 75개만 수상하여, iF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최고의 수상작으로 평가받는다.

트위그는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재현하면서도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실린더를 디자인에 적용해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다.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면서도 차음성을 높이고 편리한 무선충전과 급속충전을 지원하며 전용 App을 통해 이퀄라이저/프리셋, 나의 기기찾기 등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도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 (JUUN.J)와의 협업으로 'TWIG X JUUN.J Special Edition'을 선보이면서 준지의 블랙과 프리미엄 가죽케이스 및 스트랩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테크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크레신의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브랜드 '피아톤'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제품인 '900 LEGACY' (레거시)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900 LEGACY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해서 음악 감상 및 통화를 할 수 있는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이다.
카본 파이버 (Carbon graphite fiber) 패턴 디자인의 이 제품은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제공하고 접히는 구조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간편한 터치 컨트롤과 헤드폰을 벗으면 일시 중지하고 재 착용시 다시 재생하는 스마트 재생/일시정지를 지원한다.

크레신의 브랜드 총괄인 이태윤 부사장은 “작년 코로나로 인해 시장이 크게 위축되었지만, 크레신은 많은 투자를 통해 자사브랜드 '오딕트'를 런칭하고 '피아톤'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러한 노력이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연속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오딕트'는 모두가 아닌 특별한 취향의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테크브랜드로, '피아톤'은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는 음향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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