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사 3월 시가 총액이 전월보다 3조6천억원가량 늘었다.
6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112개사) 시가 총액은 75조6천672억원으로 2월보다 5.08%(3조6천555억원)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40개사) 시가 총액은 54조9천987억원으로 7.16%(3조6천754억원) 증가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72개사)은 0.1%(199억원) 감소한 20조6천685억원을 기록했다.
지역 투자자 거래량은 12억2천만주로 9.73% 줄고 거래대금(8조3천673억원)도 8.85% 감소했다.
주가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28.29%), 대동공업(26.57%), 조선선재(23.74%), DGB금융지주(19.38%), 세아특수강(14.46%) 순으로 높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케이씨피드(82.27%), 에코플라스틱(66.17%), 휘닉스소재(65.45%), 제일테크노스(48.81%), 화성밸브(37.5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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