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인터뷰]행동대장 허은아 "바로보고 새로쓰다...행동하고 마침표 찍어야"(2)
[FN인터뷰]행동대장 허은아 "바로보고 새로쓰다...행동하고 마침표 찍어야"(2)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1.04.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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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지난달 3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주먹을 불끈지고 있다.

◈ 국회의원 국민세금 받아 일해...법안제정은 국민 눈 높이 맞춰야
◈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것...과거에 매몰돼 있으면 안돼

[신성대 기자]국민의힘 허은아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은 20대의 나이에 지인의 벤처회사에 책상 하나를 빌려 창업에 뛰어들었으며 충분한 자본도 인맥도 없이 하루에 200곳 이상까지 직접 영업을 뛰어가며 스스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노력끝에 대한민국 최고의 이미지 컨설턴트로 알려진 인물이다.

또한 그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공부를 다시 해 박사까지 취득했으며 흔히 사람들이 말한 직업중 가장 을의 직업이라는 승무원을 하다가 강사와 교수, 그리고 지금 국회의원에 이르는 생각을 곧 실천하고 그 실천이 결과로 이어지게 만드는 행동대장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허은아 의원 사무실 문 앞에 "바로보고 새로쓰다"라는 문구의 의미와 직설적이며 톡톡 튀어나오는 그의 전략적 아이디어 생성 등, 인터뷰를 통해 집중 탐구해 보았다.(2회차 보도)

Q 동료 당선자는 물론 낙선자 까지 어우러는 스터디도 하고 있다. 허 의원께서 주도하는 국민의힘 초선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린다. 
 
허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초선모임인 ‘명불허전’이 많은 국민으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허 의원은 “‘명불허전 보수다’는 초선의원들이 지난해 5월부터 시작했다면서 이제 곧 1주년을 맞이하는데 처음에는 공부모임으로 시작해 연사들을 통해 반성의 메시지도 내고 좌우 모든분들을 모셨다. 또한, 대선 주자들도 오셨었고 친일에 대해서 얘기하시는 분들 등 다양했으며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들었는데 그런 가운데 초선의원들이 공부하며 메시지도 내고 더불어 지속적으로 이슈에 대해 파고들어 정책으로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허 의원은 “오늘은 오세라비 작가께서 오셔서 젠더인식의 문제점과 현재의 좌파에서 왜 떠나셨는지 그런 부분들을 말씀해 주었으며 정책대안에 대한 것들에 대해 말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명불허전은 처음 시즌에서는 공부만 했고 이제는 30분만 듣고 한 시간정도는 Q&A 하면서 저희들 전문분야에 계신분들이 얘기 나누면서 이슈파이팅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Q 국민의힘 자체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지전략가로서 어떤 변화가 필요한 것인지

허 의원은 “외부에서 바라본 국민의힘에 대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영입인된 후 울타리 안에서 느낀 것은 변화의 필요성에 더하여 국민의힘 전체가 다들 변화해야 되겠다는 의지가 더욱더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돌아보았다.

그러면서 허 의원은 그래서 입당 후 우선 변화하면서 모습을 보여주면 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장으로 직접 들어와 느꼈을 때는 “일반 브랜드의 물건을 만드는 건 새로 만들면 된다. 버려 버리고 다시 안에는 같은 상품이더라도 포장을 바꾸면 새로운 브랜딩이 되지만 정치는 브랜드와 상품이 아닌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는 것은 될 수가 없는 것이기에 싹 갈아야 되는 것이다”라고 강력 주장했다.

이어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적 관점에서는 국민의힘 전체 의원 중 58명이 초선의원이며 이는 과반이 넘는 숫자라면서 그것이 희망이고 변화이다. 선배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기존의 원제에서 좀 벗어난 인물들이 있는데 개혁과 혁신에 대한것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있기때문에 쇄신과 변화를 하려면 얼굴을 바꿔야한다”고 강조했다.

허 의원은 색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허 의원은 앞서 “이미지 전략 중에서도 앞서 말한 색 갖고 장난치고 그러는 것은 우리가 색이 중요한 이유는 보여지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처음에 국민은 먼저 보여진 것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지금 저희가 선거하면서 시도한 것 중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게 2030 세대 유세라면서 저쪽에서 어떻게 처음에 프레임을 어떻게 잡은 것이냐면 꼰대 느낌이었다. 오세훈 후보도 옛날사람 나이든 사람 이런 식으로 느끼는 것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것인데 당장 오세훈 후보가 어떻게 되더라도 바꿀 수 없는 부분이니까 지속적으로 옆에 초선들이라든가 젊은 사람을 세워두기도 하고 또 이제는 아예 정치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던 청년들이 메시지를 내기 시작했고 벌써 온라인상에서 합쳐서 150만뷰가 된 자체가 반응이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같이 “얼굴을 자꾸 바꿔주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그렇게 해야 된다면서 그래서 우리 내부의 대부분에 중진분들이 우리는 뒤에서 백업 해야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상당히 많다면서 저는 그래서 얼굴 바꾸는 것, 바로 그것이 처음이 되어야 될 것 같다”고 얼굴을 바꾸는 것이 변신이고 쇄신이라는데 방점을 찍었다. 

Q 윤석열 전 총장이나 당 지지율이 많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현상이 어디에서 나온다고 보시는지?

이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동반 상승은 좀 다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허 의원은 먼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에 들어와 야권에서의 정치활동을 하게된다면 국민힘에서는 몇 가지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활동에 따른 야권에서 특히, 국민의힘과의 연대나 입당에서는 자당이 바꿔야 할 부분은 박근혜 전 대통령 문제 등에 대해 해결의 문제가 남아있다면서 특히,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사실과 메시지가 여러번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석열 현상과 국민의힘에 대한 현상은 다른 것 같다면서 다만 저희 명불허전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윤석열을 받겠다는 메시지를 자꾸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전 총장의 지지율 상스응ㄴ "국민의 입장에서 윤석열 스타일의 리더십을 필요로 하시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정리해 주었다.

허 의원이 "저희 당에 대해서는 이번에 보궐 선거를 하면서 지지율이 정말 안 될 것 같은 분이 후보가 됐는데 오늘 벌써 60%가 넘는 것에 대해 희망을 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고 거기에 안철수의 효과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 “처음에 불을 지펴서 열심히 불길을 높여 놓았을 때 국민의힘과 함께 했는데 통합과정에서 오세훈 후보로 결정이 나자 또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던 많은 유권자나 정치권 일각의 시각이 틀렸듯이 매일같이 유세현장을 와주시고 또 오세훈 후보는 그런 안 대표를 안아주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오세훈 후보의 유세현장 등에서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새정치에 대한 메시지나 모습이 변화된 국민의힘 이라는 시각적.청각적 느낌에서부터 나오는 희망을 보여준 것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Q 정치권에 들어와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는데 이같은 아이디어는 주로 어디서 나오는지?

허은아 의원은 이미지전략가이자 홍보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다. 그는 아이디어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것이 시발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 의원은 “다양한 아이디어는 정치인 이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치권과 정치인에게 바라는 점, 즉, 자신이 국민이었을 때 이렇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을 위주로 만들어낸다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기업들은 상품하나를 팔기 위해 소비자 눈높이 맞추고 이에 더해 소비자를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면서 그게 안되면 상품은 팔리지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어  “그래서 우리도 국민의힘을 팔기 위해서는 국민의 눈높이부터 맞춰야하고 어떻게 할 때 국민이 바라보시는지를 해야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20대가 우리편이 됐다고 하는데 그걸 그냥 보면 안되고 2-30대를 세우는 것이라면서 2-30대가 대화하는 것을 보면 정말 많이 배운다. 그러니까 같은 2-30대가 또 유튜브를 보는 것이고, 기존에 이제 국민이라면 어떨까 어떻게 하면 조금더 편안할까”라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의 딸은 처음 입당할 시에 빨간당이 싫으니 제발 가지말라고 했다고 전한다. 즉 보지않기 때문에 들리지도 않으니 우리가 뭘 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선은 보았으면 아니 보시면 좋겠다 했는데 하는 마음에 그들의 마음과 같은 당의 입장에 앞서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좀 더 노력을한 산물이 아이디어가 된 것이라고 자평했다.

허 의원의 슬로건은 ‘바로보고 새로쓰다’이다. 그 슬로건 속에는 “미래의 세대에 대해 말 하는사람, 정치인 중에 과거 말만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면서 과거 국회대학에서도 별명이 허은아는 행동대장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명함을 내보이면서 '허'자로부터 시작된 화살 표식은 '은'자에서 한바퀴 돌려 묶고 '아'자의 끝자락에 화살표와 함께 마무리된 것이라면서 명함에서 이것도 '행동하고 마침표를 찍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즉, 자신이 말한 것들에 대한 것은 끝까지 끝을 보겠다는  생각인데 그게 국민이 원하는 것이다. 답답하게 그거 했어 안했어? 왜 저 사람은 맨날 TV에 나오면서 쇼만해? 뭐 이런 것이 있는데 그런 생각 안들 게 이 사람은 뭔가 행동을 하면 마침표를 찍는구나 그리고 미래를 얘기하며 정치꾼처럼 다음선거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고민하는 그런 거를 바라봐서가 아닐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Q 다양한 포지션과 업무 등 여러 경력사항중 가장 적성에 맞는일?

이질문에 대해 허은아 의원은 “젊은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과 대화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정리했다.

허 의원은 “지난 강사로 재직할 당시가 가장 좋았다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학생들과 한 20년을 계속 강의하며 만났었는데 늙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 변해가고 세대가 변하는것이 보이는 것 같이 이 세대를 20대들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 아이들은 아주 순수하기 때문에 저만 열어주면 소통이 잘 되는 것이 좋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당시 학생들이 졸업할 때 등과 행사들을 많이 하는데 저를 위해 생일도 챙겨주고 같이 어울리며 마음을 열어주는 걸 느낄 때 가장 행복했다면서 그 느낌은 여기에 와서 국민들 만나면서 느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리더들을 만나는 것과 과거 대통령후보도 많이 뵙고 기업의 오너들도 많이 만났지만 진짜 마음먹고 변하려고 생각하시 분들 만이 변한다면서 비즈니스로 만난 그들의 공통점에서는 이미지에 대한 전략을 만들어줄 때 페이를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있다면서 페이를 지불한 리더들은 변화의 모습이 있지만 페이를 주지 않은 리더들 대다수는 전략적 이미지 제안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변화하지 않는다”고 말해주었다.

결국 “스스로가 절박한 마음으로 바뀌고자 하는 분들에게 제가 탁탁 던져줘요 그러면 그걸 다 해 내는데 진짜 무섭게 다음날 다 해낸다면서 그래서 그게 평가가 좋게나오면 그렇게 행복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당선이 되면 최고라면서 그런 것들이 저 한테 잘 맞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Q 허은아를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그리고 본인의 정치 철학이 있다면?

행동대장이 되고 싶다고 밝힌 허은아 의원의 정치철학은 '바로보고 새로쓰는' 정치인이라고 정의한다.

허 의원은 “바로보고 새로쓰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서 바로보고 새로 쓴다는 것은 정치를 바로보고 또 다른 정치를 새로 쓰거나 청년을 바라보고 미래를 새로 쓰거나 이런 것들을 실행하는 또 행동하는 행동대장이 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것을 꼭 막말이나 센말을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예를 들어 선거를 하고 있다면 선거유세 현장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도 내 역할이고 작은 일도 내 역할이다. 또한, 선관위들 탈탈 털어서 엉뚱한 짓 못하게 하는 것도 내역활이고 메시지 내기 위해서 인터뷰할 때 라디오든 TV에서 뭔가 우리후보 우리당 이미지 좋게 또 어떤 정책적인 얘기 하는 것도 내 역할, 노메이크도 내 역활 그래서 이렇게 하나하나를 행동하고 마무리 짓는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은 것”이다 라고 말한다.

또한 “진짜 필요한 사람이라 느낄 수 있고 저 사람은 진짜 미래를 걱정하고 있구나 우리아이들 걱정없이 ...”라는 것이라면서 “어제도 부산 유세현장에서 우리 청년들의 말들 중 진짜 내가 노력해서 진짜 집 살 수 있는 겁니까? 나도 좋은 집 사고 싶고 연애하고 싶다라고 얘기하는데 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과 함게 눈물이 났다”고 눈시울을 붉힌다.

그러면서 허 의원은 “자신은 아시다시피 전문대를 나와  다시 공부를 해가지고 박사까지 했고 사람들이 말한 직업중 가장 을의 직업이라는 승무원을 하다가 강사도 됐고 교수도 됐고 국회의원됐는데 이런 것들이 그냥 노력하고 그냥 열심히 살면 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는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믿음을 사라지게 하는 어른들은 혼나야된다. 정말 잘못한거다. 거리에 나가서 진짜 2-30 청년들 봐라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런 사람, 그런 철학을 갖고 있는 것”같은 정치 철학을 갖고 있다고 말 해 주었다.

 Q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허은아 의원은 앞서 저희 딸이 빨간당이 싫다고 한 말에 대해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인데 내년에 투표권이 나온다면서 내년 대선에서 우리 후보에게 표를 줄 수 있게 하는 것이 첫 목표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허 위원은 “딸 아이가 절대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말했는데 최근 오세훈 후보가 괜찮은 것 같다고 얘기 하는 것을 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 딸 세대와 같은 지금의 20대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당, 느낌, 그리고 또 목표가 국민의힘만 좋아지면 안되고 더불어 민주당과 정의당 등 정치인들 모두가 국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어 “대다수 국민분들께서는 국회의원이라는 말이 나오면 불신과 질타부터 하시는데 이곳 국회는 입법부로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데 국회의원으로서 그 역할과 임무를 다 하려면 국민에게 믿음을 줘야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로 정치혐오 이런 것이 아닌 서로에게 믿음을 줘서 국회를 좀 믿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인데 주어진 임기인 4년 내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임 기간동안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허은아 의원은 서울출생으로 성균과대학교 한국철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광고 홍보 석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대한민국의 이미지 컨설턴트, 기업가, 대학 교수 출신 정치인이다. 이미지 전략 전문가 출신으로 미래한국당 당무위원 등을 지낸 제21대 국민의힘 국회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 국회의원이다.

또한 세계 26개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최고 국제인증인 CIM(Certified Image Master)를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는 14번째로 취득했다. 제45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을 대화에서 시각과 청각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인 '메라비언 법칙'에 근거해 예측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행동대장 허은아가 말하는 정치는 생각하면 실천하고 그 실천에서 마침표를 찍는다는 '바로보고 새로쓰다"였다. 인터뷰 내내 열정적인 답변과 해석 그리고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만의 에너지에서 느껴지는 색갈 그 자체가 바로 행동대장이라는 색으도 변화되는 매직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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