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소자본창업 피자쿠치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등 7無 혜택 지원
남자소자본창업 피자쿠치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등 7無 혜택 지원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1.03.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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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경제가 얼어붙고 취업이 어려워지자 청년부터 주부까지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아 초보의 유입이 활발한 외식업은 과도한 경쟁과 인건비 상승,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이유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아이템이라도 창업 비용을 낮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외식 창업 브랜드로는 ‘나만의피자(DIY Pizza)’로 알려진 브랜드 ‘피차쿠치나’가 있다. 해당 브랜드는 어려운 시기에 요식업 창업을 결정한 가맹점주들이 비용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파격적인 내용의 ‘7無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착순 30호점에 주어지는 피자쿠치나의 창업 혜택은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로열티 면제 ▲재가맹비 면제 ▲초도 비품비 면제 ▲오픈 지원비 제공 ▲셀프 시공 가능으로 구성돼 있으며, 10평 내외의 소규모 창업도 가능해 치킨집과 고깃집 등 대표적인 남자소자본창업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

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 유입 증대를 위해 본사의 브랜드 마케팅과 가맹점 단위의 온-오프라인 통합 LSM 마케팅을 진행하고,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통한 10일간의 체계화된 교육과 3개월간의 집중 인큐베이팅 관리 시스템을 갖춰 초보창업자와 여성창업자뿐만 아니라 은퇴 후 창업을 고민하는 다양한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김포걸포점, 안산상록수점, 대구율하점, 천안두정점 등 전국에서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49가지나 되는 다양한 토핑을 골라 주문하는 DIY 피자는, 타 피자 프랜차이즈와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피자쿠치나만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꼽힌다. 고객은 베이스 소스와 메인 토핑, 채소 토핑, 치즈/소스 등을 마음껏 선택해 무한대에 가까운 조합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48시간 저온 숙성한 자체 개발 올리브 도우와 1인 피자 등의 메뉴 경쟁력을 확보해 스포츠서울이 선정한 ‘CSIA고객만족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SBS CNBC 방송 ‘성공의 정석 꾼’과 유명 SNS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도 소개되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장에서는 대형 유통 기업인 CJ프레쉬웨이와의 제휴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간편 운영 시스템을 통해 1인 운영도 무리없이 가능하다. 여기에 하루종일 이어지는 배달-홀-테이크아웃의 3WAY 매출 구조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남자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피자쿠치나의 NO마진 창업 혜택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피자체인점 창업이나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의 호평 속에서 15호점 시흥정왕점과 16호점 동탄호수공원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연이어, 17호점인 광주 소촌우산점이 가맹계약 후 오픈 절차가 진행 중.”라며 “특급 호텔 셰프 출신의 개발진을 통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지속적인 고객이벤트, 브랜드마케팅 등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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