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문 정권처럼 자기 돈도 아니면서 1회성 선심 쓰는데 사용해선 절대 안될 것"이라며"그러면 나라는 베네스웰라로 간다"고 우려했다.
홍 의원은 9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또 선거를 앞두고 수십조 매표행위를 위해 임시 국회가 소집 되었다"며"야당 비대위원장은 한술 더 떠 100조 퍼주기 운운한 적도 있었지만 국가재정을 고갈 시키더라도 선거는 이겨야 하겠다는 절박감만 문정권에게는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이러다가 올 연말에는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 매표행위를 또 자행할 수도 있다"며"무상을 좋아 하시는 경기지사님은 이런 좋은 기회인 퍼주기 국정은 예찬 하지 않고 이제 도정에만 전념 한다고 하시긴 했습니다만 언제든지 도정보다 국정에 기웃거릴 기회만 노리고 있을 겁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무상 좋아 하다가 망한 베네스웰라,아르헨티나,그리스가 다시금 생각 나는 봄날 오후"라며"국민 세금은 산업에 투자하여 부가가치를 높혀 국민들에게 돌려 주어야지 문정권처럼 자기 돈도 아니면서 1회성 선심 쓰는데 사용해선 절대 안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그러면 나라는 베네스웰라로 갑니다"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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