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앞 중심특권 품은 10년 올전세형 임대아파트,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3월 말 분양
아산시청 앞 중심특권 품은 10년 올전세형 임대아파트,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3월 말 분양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1.03.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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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분양 시장에서 충남 아산시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거세다. 부동산 규제가 비껴간 비규제지역으로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 자격도 비교적 덜 까다로워 오히려 매수세가 쏠리는 풍선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이에 아산 신규 분양지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청 앞에 자리하며 중심 프리미엄 입지의 이점을 누리는 아산시 최초 10년 올전세형 임대아파트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가 3월 말 오픈 소식을 알리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는 전용면적 59㎡, 69㎡, 84㎡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444세대를 공급한다. 10년 올전세형으로 공급되는 프리미엄 임대아파트인 만큼, 나날이 치솟는 집값과 대출 등의 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 100% 보증과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주거 공간은 신축 명품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북유럽풍의 명품 인테리어와 한샘 주방가구 등 최고급 마감재만을 사용했다.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등의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자리하고, 전체 세대에는 삼성 홈 IoT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산시청 사거리 인근에 자리해 입지적 조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도보 5분 이내로 아산시청이 자리하며, 롯데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중대형 마트를 비롯하여 아산국민체육센터,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모종복합커뮤니티센터(예정), 온양민속박물관,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원스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경기도와 충청도를 잇는 중심에 자리한 만큼 교통망도 풍부하다. 충무로, 온천대로, 곡교천로, 이순신대로, 온양순환로,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역, 풍기역(가칭/예정), KTX천안아산역, 아산천안고속도로(22년 12월 예정) 등의 쾌속 교통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는 곡교천이 흐르며 곡교천시민체육공원과 파크골프장, 야영장, 아산환경과학공원, 창포군락지생태공원, 신정호 등이 있어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온양천도초, 한올중, 아산중, 온양여중, 온양중, 온양융화중, 신정중, 한올고, 아산고, 온양여고, 온양고, 온양용화고 등 풍부하고 우수한 명문교육 환경도 품는다. 

또한 아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사업장 13조 신규투자 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고용창출로 약 8만여 명이 기대되는 곳이며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현대모터스밸리, 아산테크노밸리도 자리해 직주근접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관계자는 “삼일파라뷰 브랜드는 아산에서 ‘방축동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모종 삼일파라뷰 더스위트’, ‘모종2차 삼일파라뷰 센트럴’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해오며 아산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보여 신뢰를 쌓아 오고 있다”며 “이번 분양 역시 실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으로 구성하며 다양한 인프라를 한 몸에 누리면서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10년 올전세형 임대아파트로 오픈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주택전시관은 3월 말 오픈 예정이며 충남 아산시 모종동 672에 위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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