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국가채무 증가 속도 빨라, 재정수지 우려스럽다"
홍남기 "국가채무 증가 속도 빨라, 재정수지 우려스럽다"
  • 이미희
    이미희
  • 승인 2021.02.17 10:24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리재정수지 -5%가 거의 몇 년간 갈 수밖에 없는 상황 과거엔 이런 사례 한 번도 없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우리나라의 부채 증가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이라며 "재정수지 적자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가 과거에 플러스(+)거나 마이너스(-) 1% 전후였는데 이미 관리재정수지는 -5%가 거의 몇 년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과거엔 이런 사례가 한 번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채무 비중으로만 본다면 작년, 재작년에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40%를 놓고 이야기가 있었지만 당장 내년 국가채무비율이 50%를 넘고 중기재정계획 말기에는 60%에 육박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년 112개 국가가 재정 대응 과정에서 국가신용등급(전망)이 하락했다"며 "그런 코스트(비용)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소리를 재정을 맡고 있는 제가 전달도 해 드리고 강조를 해야지, 저마저 그런 얘기에 대해서 아예 입을 닫아버리면 우리 의사결정 구조에서 그런 걸 논의할 구조가 없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koreafirst 2021-02-22 16:40:44
역대급 ㅂ ㅅ 부총리..조선시대나 북한이었음 벌써 경제 폭망 책임지고 곡사포 처형 당했을 무능력자
이경준 2021-02-17 13:15:08
언론사에 재갈을 물리는 법안, 명백한 언론탄압 의도의 법안입니다 반대해 주세요
https://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B2B1J0C1S2A7K1W4Q3N3N1W7J9S8E1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대표 : 문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399-2548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