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동구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대교, 이하 중기청)은 지난 2.1일 취임 후 구례소상공인연합회 및 구례 5일시장을 방문했다.
장 청장은 8일 이곳을 방문해 작년 침수피해가 컸던 구례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장대교 중기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사회가 디지털 사회, 비대면 사회로 대전환기에 구례 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유통의 큰 축인 지역 전통시장도 이러한 물결에 적극 적응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향후 정책수립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장대교 신임 중기청장은 상인회장과 현장의견 소통의 자리에서 ”구례지역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들이 디지털에 친숙하고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플래그십스토어 구축·운영, 스마트상점, 스마트슈퍼, 스마트공방, 디지털 전통시장 등 정부지원을 적극 활용할수 있도록 지원하여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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