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고객이 나와 나의 상품을 오래 기억하게 할 수 있을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생산자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나와 나의 상품을 더 오래 기억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미지를 시각화할 때 정보는 단기 기억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장기 기억으로 환원되어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케팅 컨설팅 전문기업 얀켈로비치(Yankelovich) 연구소에 따르면 도시인들은 하루 평균 3,000여 건의 상업적 메시지에 노출되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단 30건, 1%에 그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이 기억하는 1%의 범주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SNS상에서 나 자신을 홍보하고 상대방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있는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가 중요하다. 보고 돌아선 순간 잊혀진다면 다음을 기약할 수 없지만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며칠이 지나도, 사이트를 닫은 후에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생동감 있는 이미지 정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홍보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과 SNS마케팅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에서 특강을 마련했다.
셀프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나와 나의 메시지가 상대방의 기억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임팩트 있는 카드뉴스 만들기 수업이 오는 2월 8일(월) 저녁 8시에 비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그동안은 스마트폰만으로 다양한 툴을 활용한 카드뉴스 만들기 수업을 했는데 이번에는 좀 더 확장하여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 만들 예정이다. 강의는 카드뉴스 전문 이정화(SNS소통연구소 부대표) 강사가 진행한다.
이정화 강사는 “전문디자이너가 아니어도 간단한 파워포인트 활용으로 나만의 카드뉴스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수업이 되도록 준비 하고 있습니다. 수업 중에 만든 카드뉴스는 SNS채널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특히 이번에는 템플릿 자료와 영상까지 제공하므로 실시간 수강을 못하더라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강의를 들으며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라며 이번 강의를 소개했다.
나만의 카드뉴스를 만들고 싶지만 막막했거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홍보하려 한다면 이정화 강사의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나만의 멋진 카드뉴스 만들기 강의를 듣고 연습하면 고객의 기억에 오래 남는 홍보자료를 만들고 매출로 이어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SNS 콘텐츠 큐레이터 스마트폰활용지도사’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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