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이사장 최재용)은 명동에 소재한 정화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산학협력을 맺으며 다양한 강좌 개설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걸 맞는 온·오프라인 교육의 장을 열고자 한다.

즉 본 연구원은 이번 MOU를 통해 교통 편리한 정화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시설과 스튜디오를 활용해 다양한 온·오프블렌디드 강좌를 개설하고자 한다.

최재용 이사장은 “서울역에서 가까운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정부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소수정예로 주말 6시간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모바일쇼핑호스트 양성과정(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과정)과 집콕하는 CEO들을 위한 왕초보 요리 CEO 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라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교육계는 비대면 교육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다보니 소비문화도 바뀌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주를 이루는 상황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따라서 라이브커머스라는 직종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어 본 연구원은 향후 코로나19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국비 라이브커머스 창직 과정도 계획 중에 있어 비대면 시대에 일자리 및 수익창출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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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