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朴 전 대통령 신병 이상 있으면...秋.文 정권 용서하지 않을 것"
우리공화당 "朴 전 대통령 신병 이상 있으면...秋.文 정권 용서하지 않을 것"
  • 박민화 기자
    박민화 기자
  • 승인 2021.01.20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구치소 등 국가시설의 감염실태 투명하게 공개해야

[박민화 기자]우리공화당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폐렴 확진 직원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진 것과 관련하여 강경한 어조로 문재인 정권을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수없이 서울구치소와 서울동부구치소 등 국가시설의 중국폐렴 감염실태를 거짓없이 공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병원 이송의 방역 문제 등에 대해서 명확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공개 촉구에서 불구하고 살인적 문재인 정권은 말을 듣지 않았다”면서 “만약 박근혜 대통령의 신변에 조금의 이상이라도 있으면 살인적 추・문(추미애, 문재인)정권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조 대표는 “구치소의 경우 전형적인 밀집, 밀폐, 밀접 시설로 직접적 접촉이 불가피하여 철저한 방역과 예방이 필요함에도 추미애와 문재인은 집단감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데만 몰두하였다”고 주장했다.

또, “구치소의 대규모 집단감염을 불러온 야만적이고 살인적인 문재인 정권은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정권”이라고 규탄했다. 

​조 대표는 “지금이라도 문재인 정권은 척추질환 등 온갖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사실상의 중대재난인 구치소 집단감염에 대해 철저한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