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 실무형 세무·회계 전문인재 양성에 주력
숭실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 실무형 세무·회계 전문인재 양성에 주력
  • 박수진
    박수진
  • 승인 2020.12.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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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취업 또는 이직과 재취업을 위해 업무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보다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관련 분야의 자격증 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경영·회계 분야는 성별과 나이의 제한이 적어 비교적 꾸준히 해당 분야의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전산세무회계·ERP정보관리사·재경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는 이들이 많다.

경영·회계 분야는 크게 회계 및 경리사무원, 경영지원사무원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산세무회계·ERP정보관리사·재경관리사 자격증을 필수로 취득해야 한다. 경리사무원 직무의 경우 기업, 서비스,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직무로 손꼽힌다. 5인 이하 중소기업도 경리회계 담당자가 꼭 1명은 있는 만큼 다른 직무에 비해 모든 기업에 신입 또는 경력직으로 취업과 이직이 수월한 편이다.

2019년 고용노동보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경리사무원의 업무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나, 단순경리업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결될 수 있어 자금에 관련된 위험관리, 회계 감사, 미래 경영전략 등의 의사결정을 전문 인력이 맡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경리사무원, 경영지원사무원을 꿈꾼다면 스스로 직무의 전문성을 쌓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숭실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부총장 겸 학과장 정병욱)는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 등의 전문자격증 분야, 세무 및 행정직 공무원 분야 등 본인의 학업목적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학업 로드맵을 제공하여 이론뿐 아니라 자신이 종사하는 실무영역에서 즉시 세무 및 회계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세무·회계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무사, 공인회계사를 비롯한 감정평가사, 증권분석사, 신용분석사, 경영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해당 분야 실무 경력을 겸비한 우수 교수진의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세무사, 회계사 연구회 등 학과 내 학술 모임과 지역모임 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학우들 간에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병욱 숭실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장은 “우리나라의 세무회계관련 실무능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세무회계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아울러 학과생들에게 학교의 특화 프로그램인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 타 학과 과목까지 무료로 듣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체계적인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실무 중심의 세무·회계 전문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에서는 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PC 또는 모바일)를 통해 가능하며 2021년 1월 12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1월 18일 오전 10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사이트내 모집요강을 참조하거나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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