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스팔트아트, 항균·항바이러스 실사출력브랜드 '안티Bye러스' 선보여
(주)아스팔트아트, 항균·항바이러스 실사출력브랜드 '안티Bye러스' 선보여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12.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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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 제품으로 광고 및 실사출력 시장의 생활방역 선도

(주)아스팔트아트(대표이사 조용진)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실사 출력이 가능한 99.9% 항균·항바이러스 광고미디어소재 '안티BYE러스'를 출시했다.

'안티Bye러스'는 바이러스(virus)의 바이(vi)와 '잘가'라는 의미의 바이(Bye)를 중의적으로 표현해 현재 3차 대유행을 일으킨 코로나19 바이러스(virus)를 떠나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스팔트아트는 '안티Bye러스' 브랜드에 대해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공지증명 및 특허청 상표등록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출시될 생활방역 상품 라인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티Bye러스'는 은나노 적층형 생산방식을 채택, 3H등급의 하드코팅으로 생활스크래치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항균·항바이러스 성능이 최소 5년간 유지된다. 또한 충격으로 인한 훼손이 아니면 반영구적인 항균성 유지기간을 가진다.

특히 국내 최초로 국제공인기관인 Q-TEC 시험에서 항바이러스 99.97% 인증을 받았으며, 항균99.9%(FITI,SGS) 및 RoHS(유해물질제한지침)인증을 받아 인체무해하고 안전한 필름스티커로 알려졌다.

조용진 대표는 “안티Bye러스는 고기능성 생활방역용 필름스티커로 당장의 코로나 팬데믹 뿐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부터 우리의 건강과 삶을 보호하기 위한 소재”라며 “다양한 생활방역 상품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면 향후 일반 방역필름 시장에 한정된 타사 제품과 달리 광고 및 인테리어 필름 뿐 아니라 생활용품 시장에서 크게 부각될 것”이라 말했다.

아스팔트아트는 '안티Bye러스'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생활방역 상품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론칭한 분야는 아이들의 교육현장이다. 가장 접촉이 많은 학교 및 학원 책상 위에 안심스티커패드를 부착하여 초·중·고교생에게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그 결과 선생님과 학부모의 심리적인 안심도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과 색상 적용을 통해 안심스티커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학습환경 조성 및 학업 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아스팔트아트는 교통안전 및 생활방역 등 안전과 보건 관련 콘텐츠를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생산, 유통하는 미디어기업이다. 대표 콘텐츠로 어린이교통안전 '노란발자국', 맘껏!바닥놀이판, 여성안심귀갓길, 안전거리 캠페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그래픽시트와 초강력 노면표시재(필름, 기능성페인트)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보(차)도블럭과 같은 도로포장재와 거친 면의 벽체 어디에든 적용 가능하다. 특히 전기전자유해물질불검출(SGS), 방염성능(한국소방산업기술원) 기준을 통과한 알루미늄 기반의 그래픽필름과 고시인성 논슬립 특수페인트로 병원과 학교에서도 사용이 허가된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시공이 용이한 DIY제품으로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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