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난치병 아동에게 희망을 주는 소원팔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와 푸르덴셜생명이 함께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와 임직원들은 난치병 아동에게 용기를 주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소원팔찌'를 제작한다. 라이프플래너들이 직접 만든 2개의 소원팔찌는 환아와 각각 1개씩 나누어 착용함으로써, 두 사람이 서로 연결되어 힘을 주고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라이프플래너는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를 통해 키트를 신청한 후 소속 지점으로 배송되는 팔찌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라이프플래너들이 만든 소원팔찌는 오는 25일 성탄절에 난치병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소원팔찌 봉사활동은 자사가 힘든 투병 생활 중인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천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젝트”라며, “라이프플래너들의 따뜻한 참여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8년간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를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원 팔찌 만들기, 위시베어 등 난치병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선물을 만들어 전달할 뿐만 아니라, 본사 임직원과 전국의 라이프플래너 600여명으로 구성된 '블루엔젤 봉사단'을 통해 소원을 이뤄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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