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불황 속 9개월 만에 100호점 오픈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불황 속 9개월 만에 100호점 오픈
  • 임종철 기자
    임종철 기자
  • 승인 2020.12.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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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트렌드로 일상이 변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테이크아웃, 배달에 특화된 치킨집창업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경제적, 계절적 영향 없는 독보적인 결과를 선보이며 요즘뜨는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인생닭강정은 10월에 8개 지점 오픈, 11월에 15개의 신규매장이 오픈할 정도의 놀라운 경쟁력을 갖춘 1인창업아이템이다.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운영하되 가맹점주가 원할 시 배달, 홀 등의 판로를 더할 수 있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9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해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랜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의 인생닭강정에 대한 평가는 아래와 같다.

인생닭강정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맛을 개발해 치즈맛, 마라맛 등 총 7가지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기본적인 닭강정 맛부터 유니크한 맛까지 완성한 인생닭강정은 3천 원부터 1만 2천 원까지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대에 판매함으로써 단골 고객층을 확보했으며, 최근 2020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한 요즘뜨는창업 브랜드다.

특히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창업 시 초기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없앤 4無정책을 시행 중이다. 점주가 원할 경우에는 인테리어 시공도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업계 최저의 치킨집창업비용으로 1인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신규창업은 천만 원대에, 업종변경은 더욱 낮은 비용에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여겨진다.

실제 업종전환창업자가 4백만 원의 투자금으로 인생닭강정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전대비 일 매출이 5배 이상 증가, 3평 소형 매장에서도 이전 매출 대비 18배 매출이 상승해 남자소자본창업자와 여자소자본창업자들의 치킨창업비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은 토스트,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테이크아웃 메뉴 중에서도 로스율이 적고 객단가가 높은 닭강정을 선택해 단일 메뉴 구성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맹주 추천으로 인해 전체 지점 중 절반 이상이 기존 점주의 가족, 친구, 지인 구성일 정도로 가맹주 만족도가 높다.

소규모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 창업 시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고품질의 계육과 맥아조청 비법 소스 등의 식재료는 가맹점에 배송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는 손질까지 마무리된 닭정육을 튀기고 양념에 버무린 후 쇼케이스에 진열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완성된 닭강정은 고객 주문 시 바로 담아내어 운영이 편리한 주부창업아이템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뜨는프렌차이즈들이 과도한 경쟁 상태에 놓여있는 만큼, 브랜드 선택은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한다.”라며 “인생닭강정은 코로나19 등 여러 상황에서도 테이크아웃, 배달, 홀 등의 수익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소자본창업아이템임에도 3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8천만 원대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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