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식품을 선보이는 캐나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브랜드 '오리젠 코리아'는 소형견용 반려견식품 '스몰브리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스몰브리드는 기존 상품 대비 더 작은 알갱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큰 알갱이를 부담스러워하던 소형견주들에게 관심을 끌 것은 물론, 소형견 전 연령이 섭취 가능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 오리젠과 아카나를 소개하는 두원실업(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존의 대표 제품인 오리젠의 '오리지널 독'처럼 신선한 냉장육을 2/3 이상 사용하고 있다. 관계자 측은 “신선한 과일 및 채소가 들어 있으며 높은 단백질 성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타 반려동물 식품에 비해 낮은 탄수화물을 갖고 있다. 영양가 높은 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칠면조고기, 닭고기, 메추리고기 등의 가금류 외에도 볼락, 청어를 첨가하였다.

뉴질랜드 청정해역에서 채집 가능한 초록입홍합을 새롭게 더해 반려동물의 관절 영양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최소가공으로 영양가를 높였고 다양한 육류를 통해 깊은 풍미의 맛을 선보인다.

두원실업(주)관계자는 “오리젠과 아카나는 반려동물을 위해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전 세계의 반려동물식품브랜드 어워드에서도 수상을 받아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며 “신제품 스몰브리드는 작은 알갱이로 구성되어 소형견주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 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젠은 비즈니스인사이더닷컴을 통해 2020년 반려견식품부문 최우수식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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