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의류관리기 브랜드 로라스타(LAURASTAR)가 오는 24일 오전 9시 20분에 '왕영은의 톡투게더'를 통해 자사 스팀다리미 리프트플러스(Lift Plu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로라스타는 1980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어 스위스 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전 세계 누적 286만대를 판매한 명품 의류 관리기 브랜드다. 국내에는 2017년 공식 론칭 했으며, 지난해 출간한 영국 왕실의 로열 베이비북에 해리 왕자 부부가 사용 중인 것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로라스타의 스팀다리미는 자사의 특허받은 기술인 Dry Microfine Steam(DMS) 기술을 통해 화학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 곰팡이, 먼지 진드기 등의 완벽한 제거가 가능하다. 이러한 살균력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영국 알러지 협회(BAF), 스위스 SCITEC, 중국 광동 미생물학 탐지센터(Guandong Detection Center of Microbiology) 등의 기관에서 99.99%의 살균이 가능하다는 인증을 받아 증명된 바 있다.

또한, 다리미 움직임에 맞춰 스팀을 분사하는 미세 펄스 스팀 기능으로 세탁소 수준의 다림질이 가능하며, 3D 액티브 솔플레이트 기능을 통해 위, 아래 주름을 한 번에 제거해 다림질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이처럼 살균력과 기술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로라스타는 앞선 1,2,3차 방송에서 연속 완판을 기록했으며, 전국 모든 백화점에 입점하여 인기몰이를 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망도 지속적인 확장 중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살균 및 바이러스 제거가 가능한 가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그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로라스타의 수입, 유통 및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며 뛰어난 살균력을 갖춘 로라스타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 방송에서는 레드, 핑크, 블루 세 가지 색상의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사은품 또한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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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