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구매대행 쇼핑몰 재팬퀵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고려해 세트상품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재팬퀵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뷰티, 건강, 생활, 식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처음 구매대행을 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방법 배송관련 등을 공지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철저한 배송, 카카오톡, 네이버톡 서비스 등을 제공해 연령대 제한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상품을 선택해 주문하면 재팬퀵은 직접 드럭스토어 및 쇼핑센터에서 최신제품을 구입한 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세일 품목으로는 종합진통제를 포함해 마시는 센나차, 샤론파스, 이노치노하하 등이다. 특히 이 사이트에서는 일본에 잘 알려진 일본멀이약 아네론, 페어아크네연고, 변비약 코락쿠, 이브퀵, 로토비타, 산테 안약, 니노큐아, 일본무좀약 타무시친키, 에쿠시부, 일본 소화제 오타이산, 에비오스, 나이시토루Z, 보라기놀, 오로나인, 헤파리제플러스, 트란시노, 일본감기약 파브론골드a, 이보코로리, 마유크림 등 일본쇼핑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인기제품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재팬퀵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민간소비 감소가 경기위축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할인을 진행하게 됐다. 여기에 적립 이벤트 또는 이벤트 쿠폰은 향후 쇼핑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쿠폰에 구매 적립까지 더해진 재팬퀵에서 알뜰 구매족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팬퀵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미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