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티가 휴대용 14인치 모니터 신제품 'MONEX 포터블 모니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MONEX 14인치 포터블 모니터는 모바일 사용 환경에 최적인 성능을 대거 탑재해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처 출시됐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LG디스플레이 정품 IPS 모듈 패널을 탑제했고 모바일 제한된 사용환경에 목마른 유저들에게 특화된 10 POINT 터치, 즉시 구동되는 DeX 구현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정확하고 풍부한 색을 표현한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8% 충족한다.
MONEX 14인치 포터블 모니터는 '엔비디아 지싱크', 'AMD 라데온 프리싱크' 등 그래픽 호환 기능을 갖췄다. 외부 기기의 그래픽 카드 신호와 모니터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화면 끊김을 최소화한다.
USB-C타입이 모바일 환경 구현을 위해 존재한다면 PC사용자들도 서브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HDMI TO Mini HDMI 포트도 구비하여 올라운드 휴대용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나 온라인강의 수강이 필요한 요즘, 스마트폰 하나로 간단히 연결할 수 있는 휴대용 모니터가 출시되어 주목된다.
디엘티는 16일 네이버 모지 스마트스토어 럭키 투데이에서 출시 행사 판매를 시작하고, 20일부터는 디엘티 편집샵 주요 매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모넥스 14인치 포터블 모니터' 검색을 통해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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