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과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25명을 추가 모집한다.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방식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최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격은 영월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다.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관광 유관분야 경력자 및 관련 학과 졸업자, 취업 취약계층은 채용 우대 대상이다.
신청서는 13일까지 영월군청 문화관광체육과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군은 9월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12명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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