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화도료 생산 업체인 한두화이어코트와 공장 증설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로 시는 한두화이어코트의 울산공장 증설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다.
한두화이어코트는 울산 시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정호동 시 미래성장기반국장은 "한두화이어코트는 내화도료 업계에서 갱쟁력이 있고 내실 있는 유망 기업"이라며 "울산공장을 발판으로 국내·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두화이어코트는 1992년 설립해 울주군 웅촌면과 경남 김해에 공장을 두고 있는 국내 최초 내화도료 생산 업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 국산 기술로 내화도료를 생산했다.
한두화이어코트는 현재 2명이 근무 중인 울산공장 고용 인원을 증설 후 17명으로 확대하고, 매년 고용 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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