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미에서 24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함께 브라운앤프렌즈 스마트 체중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체중계인 경우 단순히 몸무게만 표시되지만 스마트 체중계는 체성분을 분석해 체지방량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동인들이라면 스마트 체중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에 맞춰 브라운앤프렌즈 스마트 체중계 역시 출시된 것으로 풀이된다.

브라운앤프렌즈 스마트 체중계는 체중과 체지방률뿐만 아니라 BMI, 체수분, 신체 나이, 근육량 등 총 14가지의 신체 데이터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으며, 기존의 스마트 체중계와는 다르게 전극을 보이지 않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애플 헬스, 구글핏, 삼성 헬스, fitbit과 같은 다양한 헬스 어플과 연동이 가능하여 개인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8명까지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 가족 구성원 건강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담은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잡은 브라운앤프렌즈 스마트 체중계는 체중 측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운동하며 몸의 변화를 기록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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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