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양양벨로드롬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8·15 경축 2020 양양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옥타미녹스와 함께하고 있는 이혜진이 여자 일반부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지난 3월 세계트랙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서 최초로 은메달을 따내며 국제사이클 연맹(UCI) 여자 경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이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종목 스프린트와 경륜에서 1위에 올랐고 여자 일반부 단체스프린트에서 김수현· 정다은과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의 우승을 이끌어냈다.
한편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박상훈은 이번 대회 1일차에 남자 일반부 개인추발 4km 순위결정전에서 4분21초 853으로 대회 신기록(종전 4분 30초003)을 기록했다.
박상훈은 대회 3일 째 남자 일반부 템포레이스 10km에서 29점을 득점하고 민경호와 배승빈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옥타미녹스와 함께하는 이주미가 여자일반부 단체추발 4km 1위, 여자일반부 제외경기에서 나아름이 1위를 차지하고 남자일반부 메디슨 40km에서 김유로가 1위를 차지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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