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수해 지원...제도와 예산으로 현장필요에 충분히 응답못해"
이낙연 "코로나·수해 지원...제도와 예산으로 현장필요에 충분히 응답못해"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20.09.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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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개천절·한글날 집회 명예 걸고 차단해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수해 복구 지원 등과 관련, "정부 지원은 제도와 예산에 따라 이뤄지나 그 제도·예산이 현장의 필요에 충분히 응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지자체는 현장의 복잡하고 무거운 고통을 더 세심히 파악하면서 최대한 근접하게 예산에 반영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수해 지역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한 일을 거론, "고통을 겪는 모든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면서 "수해나 코로나19의 고통은 복구도, 완화되지도 못한 채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국민이 추석 연휴에 만나고 모이는 일을 자제해줄 것을 거듭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과 한글날 집회 계획은 아직도 철회되지 않고 있다면서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공동체를 위협하는 집회 등을 명예를 걸고 차단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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