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이니지그룹 케이시스는 토탈 LED전광판 브랜드 LEDot VIEW(레닷 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조달청 벤처나라와 학교장터에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LED현수막이 국산으로 둔갑하여 저가를 무기로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 유입되고 있고 잦은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여 구매담당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디지털사이니지그룹 케이시스는 자체 기술개발로 업계최초 전면오픈 방식을 내세운 2021년형 LEDot VIEW(레닷 뷰) SP와 SC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더불어 조달청에 제품 등록을 완료하고 대규모 전국 파트너사를 모집하여 혼재된 공공 LED전광판 시장개선에 앞장서려 하고 있다.
케이시스의 2021년형 신제품 LEDot VIEW(레닷 뷰) LED현수막 SP 시리즈는 실내는 물론 건물외벽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좌우로 확장할 수 있어 소·대형 회의실, 다목적실, 건물 로비, 학교, 관공서 외벽 등 원하는 장소의 맞춤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전면 Easy-Open 기술로 유지비용을 절약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해 코로나 시대에 수요자와 엔지니어 간 대면을 줄일 수 있다.
SC 시리즈는 자유로운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한 모듈방식으로 활용도가 높고 기존 LED전광판 대비 약 40% 경량소재를 사용하여 소·대형 강당 안전한 상부 와이어 설치가 가능하며, 학교내 게시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전 모델은 Non-Bezel 디자인과 다양한 픽셀피치(2.5~10.0㎜)로 화면 몰입도를 향상하였으며, 낮 시간에도 선명한 이미지와 고화질 영상을 표출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주식회사 케이시스의 천병민 대표는 “현시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야 하는 시점으로 기술개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효율적인 기술개발을 위해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될수록 구매처에서는 지출을 최소화하고 검증된 기술제품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형 LED현수막 신제품 SP와 SC시리즈를 출시하였다.”고 전했다.
최근 케이시스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선점과 융복합 기술집약기업임을 표방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CI 리뉴얼과 하위 브랜드 재정립을 단행하였다. 하위 브랜드는 프리미엄 LED 전광판 브랜드LEDot CUBE PRO(레닷 큐브프로)와, LEDot CUBE(레닷 큐브), 토탈 LED전광판 브랜드LEDot VIEW(레닷 뷰)로 이원화하였다.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은 현 시대에 과감히 신제품을 출시한 디지털사이니지그룹 케이시스는 대표이사의 확고한 의지와 선진기술의 콜라보로 앞으로의 막힘없는 성장과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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