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뉴스타운TV 채널에서 손상윤 회장이 코로나 탄압 극복 방안과 8.15집회 빛과 그림자에 대해 명쾌한 해설을 했다.
손 회장은 지난 8월15일 치뤄진 '광화문 집회'와 관련하여 보수 우파 관점에서 얻은 점과 아쉬운 점을 나눠서 설명했다.
"그간 광화문 집회에 모인 엄청난 인파가 언론의 외면으로 인해 전혀 TV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전달되지 않았으나, 이번 집회에서는 코로나 확진의 원인을 광화문 집회에 뒤집어 씌우려는 언론기사에서 무수히 많은 광화문 인파의 사진이 대중에게 노출될 수 있었다."면서 "이는 노이즈 마케팅과도 같은 효과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집회의 구심점이 없었고, 일사분란하지 못했던 점은 아쉬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정부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예방수칙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앞장서서 각종 모임과 회의, 집회 등을 탄압하며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라면서 "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정부 퇴진 집회로 인해 확산됐으며, 이는 고의적으로 방역을 방해한 셈이라며 그 책임을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과 단체에게 묻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4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뉴스타운TV는 손상윤 회장의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다양한 정치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뉴스타운TV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 관해 방송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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