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현주식당’,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
한식 프랜차이즈 ‘현주식당’,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08.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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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창업아이템 ‘현주식당’..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한다다’ 지원 사격 나서

한식 프랜차이즈 '현주식당'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이하 '한다다')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주말극이다.

최근 23일 방송에서는 작중 인물들 간의 관계 변화가 두드러졌다. 먼저 알코올성 치매 증상을 보인 최윤정(김보연 분)이 송나희(이민정 분)의 설득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안에 떠는 최윤정의 손을 묵묵히 잡아주는 송나희의 모습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윤정과의 갈등을 겪은 윤규진(이상엽 분)은 송나희를 대신해 장옥분(차화연 분)과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섬세하게 자신을 챙기는 모습에 장옥분은 닫힌 마음을 열고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은 87회, 88회 시청률이 각각 32.8%, 35.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또 한번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한다다' 제작지원에 나선 현주식당은 상반기 코로나19로 닥친 경제 위기 속에서도, 뛰어난 마케팅과 업무지원 시스템을 앞세워 가맹사업에서 빠른 성장을 이뤄내며 2020년 주목받는 프랜차이즈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한식'의 장르를 더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식 경영을 채택, 매장을 통한 매출 창출뿐 아니라 배달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쪽파김치찌개, 정구지보쌈, 흑돼지 파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어 한국인 입맛을 저격한다.

현주식당 가맹본사인 ㈜미설렘 관계자는 “가맹사업 발전에 큰 뜻을 품고 꾸준한 마케팅과 가맹점과의 업무협약을 맺으며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종변경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한편,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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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2020-09-12 21:17:14 (121.135.***.***)
김현주 이름을 가진저로서 현주 식당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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