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프렌차이즈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불황에 강하다고 알려진 호프집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평규술집’은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으로 가맹주와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구축, 가맹사업 2개월 만에 전국 20개 매장을 돌파했다. 특히 업계 유일의 올인원 운영 시스템을 갖춰 맥주집창업 등 프랜차이즈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의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터 관리까지 철저한 술집 프랜차이즈
평규술집은 대기업 ‘동원물류’와 제휴를 통해 본사에서 소스를 비롯한 모든 식자재를 정량화된 팩으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아울러 간편화된 레시피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춰 누구나 1시간의 교육만으로 전문 주방장 없이 고퀄리티의 메뉴를 만들 수 있다. 나아가 정량화된 물류와 레시피 덕분에 전 지점에서 동일한 맛을 구현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10여 년의 노하우를 토대로 오픈 후에도 꾸준한 밀착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며, 본사 메뉴 개발팀에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는 것도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다.

불황에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맥주프랜차이즈 평규술집은 인건비와 초보의 진입 장벽을 최소화하고, 3배 이상 회전율을 높였다는 점에서 뜨는 술집 프렌차이즈창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주류와 포장, 배달을 통한 추가 수익까지 더해져 동성로점의 경우 최근 최고 매출을 경신 했다. 물론, 이러한 결과에는 평규술집의 체계화된 운영 구조와 더불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객의 발길도 영향을 미쳤다. 2천 원대부터 마련된 다채로운 안주와 트렌디한 레트로 감성의 인테리어가 SNS에서 화제가 되며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소자본창업 가능한 파격 혜택 제공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평규술집은 업계 최대 규모인 1억 원의 무이자 주류 대출과 1금융권의 최대 5천만 원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해 가맹주의 술집창업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업종변경창업 시에는 기존 집기를 활용할 수 있어 실내 포차창업비용 보다 부담이 적다.

업체 관계자는 “간편함과 안정성까지 잡은 평규술집은 탄탄한 운영 구조와 노하우를 토대로 불황의 영향 없이 요즘 소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뜨는 술집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현재까지 평규술집창업을 선택한 모든 가맹주가 폐업 없이 활발한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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