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인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예인들에게 한국화랑도협회 최종표 회장이 무예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4일 파이낸스투데이 서울남부 김영균 MC가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화랑도협회를 찾아 최종표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최종표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공간에서 운동을 하는 수련생들이 줄어들자 많은 도장들이 문을 닫고있다. 운영이 힘들어진 관장들은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다.
매년 개최해오던 제19회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도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오는 11월에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한국화랑도협회 최종표 회장이 희망의 메시지로 “무예인 여러분 어렵고 힘든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자만이 승자입니다. 무예인 여러분 다시한번 화이팅합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화랑도협회 최종표 회장 인터뷰 영상은 파이낸스투데이 서울남부TV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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