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소자본 배달 프랜차이즈 창업 더꼬치다, 5無창업을 통해 창업 비용 허들 낮춰
남자 소자본 배달 프랜차이즈 창업 더꼬치다, 5無창업을 통해 창업 비용 허들 낮춰
  • 이동철 기자
    이동철 기자
  • 승인 2020.08.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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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성장하던 배달창업 시장이 코로나19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외식업창업 업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비대면 서비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음식과 간편 조리식, 신선식품 등은 무려 83.7% 증가해 전체 상품군 중 가장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소자본 배달창업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업계 최단기간 100호점을 돌파한 닭꼬치 체인점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JTBC의 '하우스'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등 TV 프로그램에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과 업종변경창업 아이템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베트남 호치민으로의 해외 진출까지 성공해 글로벌 닭꼬치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더꼬치다가 외식업 불경기에도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는 데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가맹비와 로열티, 위약금, 재갱신비, 광고비가 없는 '5무(無) 창업 정책'과 인테리어 자율 시공을 통해 창업 비용의 부담을 낮췄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순살꼬치 200개와 파닭꼬치 200개, 유니폼 4세트, 자석 전단지, 온라인 마케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소자본 배달창업이 가능하다.

실제 더꼬치다는 5평 이하 매장 기준 1천만 원대에 신규 창업이 가능하며, 업종전환창업은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와 함께 타 프랜차이즈로 400개 이상의 매장을 확장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창업 준비부터 매장 오픈, 운영까지 모든 부분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다. 직화 닭꼬치 조리 역시 본사에서 신선한 닭꼬치와 수년간 연구 개발한 특제 소스 등 식재료를 진공 포장 형태로 가맹점에 제공하기에 별도의 인력 없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더꼬치다는 상권에 따라 홀 전용 매장과 배달 전용 매장, 홀과 배달 혼합 매장 중 알맞은 형태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규모창업아이템 더꼬치다는 업종변경을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보유함은 물론이고, 높은 고객 만족도로 인기 배달 앱 배달의 민족에서 평점 5점 만점 중 평균 4.8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아이템이자, 가맹주와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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