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산업, 브루커 마약,폭발물흔적 등 보안을 책임진다.
이레산업, 브루커 마약,폭발물흔적 등 보안을 책임진다.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20.07.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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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보안, 국제 마약, 테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각종 국제 경기장 등의 보안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열리면서 세계 각국의 VIP와 주요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내 보안시스템이 각광을 받은 바있다.

이런 가운데 이레산업은 각종 X-Ray 수하물 검색시스템과 마약 및 폭발물 탐지기, 금속탐지기 및 각종 특수 보안장비 등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시스템 회사가 보안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레산업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보안검색장비(Astrophysics) 납품 및 장비 상태 점검과 운영까지 보조한 바 있다. 또한 긴급 시 장비 수리와 점검까지 실시하는 등 엄격한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한 대회 행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레산업은 마약,폭발물흔적탐지기(Model:DE-tector)를 국내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이 제품은 독일 브루커(BRUKER)사의 제품으로 유럽의 각 공항, 항만시설 등 주요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고 유럽민간항공위원회(European Civil Aviation Conference, ECAC) 인증을 받은 검증된 장비다.

방두영 이레산업 대표는 “좋은 제품이 한국 주요시설에 납품되어 보안에 앞장서는 회사가 되겠다."면서 “보안제품에 대해 더욱 연구하여 한국의 보안시설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레산업은 지난 2004년에 설립된 특수 보안장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전문적인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보안장비를 갖추고 시장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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