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오늘 14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채널의 '100LIVE'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유통업계가 언택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V커머스 등의 플랫폼을 위주로 급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발맞추기 위한 전략이다.

100라이브는 진행자들이 매장을 직접 찾아가 스토어 매니저와 함께 생방송으로 백화점, 아웃렛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형식으로 매주 1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대비 시청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며 새로운 판매채널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메트로시티 모바일 라이브 방송의 경우, 감각적인 패션 인플루언서로 주목받고 있는 '챌미'와 함께한다. 채널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엘롯데 앱이나 홈페이지 메인에서 '100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시간 방송 화면 확인이 가능하다.

당일 방송에서는 스넬로 백(MT3437)∙펀칭 백(MF3293)∙세븐스티치 백(MQ3031)을 비롯한 메트로시티의 트렌디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스넬로 백'은 경쾌한 컬러감과 감각적인 소재의 레이어링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트렌디세터들에게 사랑받은 아이템이다. 이탈리아어로 '경쾌한'을 의미하는 snello에서 착안해 이름을 따왔으며,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캐주얼부터 포멀한 착장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추천을 받는 아이템이다.

슬림한 사이즈의 클러치백 '펀칭 백'도 만나볼 수 있다. 우주선을 형상화한 스파지오 패턴을 퍼포레이팅 기법으로 구현해 핸드크래프트적인 느낌과 시즌감을 강화한 상품으로, 외∙내부 컬러 배색은 펀칭 백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주는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세븐스티치 백'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인 '모노M'에 크래프트맨십을 더한 세븐 스티치 라인으로 가치 높은 아이템이다. 일곱 번의 반복 퀼팅과 일곱 개의 스티치는 완벽한 균형을 이뤄내며, 193번의 공정 과정과 24,000개의 퀼팅 바느질을 거쳐 완성된다. 숄더 겸 크로스백으로 2가지 활용이 가능해 더욱 인기를 끄는 백이다.

라이브 방송 기념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메트로시티의 베스트 및 시즌오프 18가지 상품을 최대 68% 할인하며, 쿠폰 20% 할인 또한 추가로 제공한다. 특가 프로모션은 13일(월)부터 19일(일)까지로, 기간 내 방송 노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하여 '라 로사 비앙카 향수' 50ml를 총 1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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