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이날 광양시청에서 정현복 시장과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이조앤 맥쿼리캐피탈코리아 대표, 이광석 태일테크 대표, 김종우 아이젠스타비케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투자협약으로 3개 기업은 6천84억원을 투자하며 90명의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맥쿼리 캐피탈 코리아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회사로 율촌1산단에 6천억 원 규모의 105.6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태일테크는 태양광 구조물 제작 업체로 신금산단에 5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비금속광물 분쇄물을 생산하는 아이젠스타비케이는 명당3지구에 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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