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렇게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 우리 피부에는 어떤 영향이 미쳐질까. 일반적으로 우리는 체온 1도가 상승하면 피지 분비가 10%씩 증가한다고 알고 있다. 이는 마스크 착용으로 마스크 안쪽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마스크에 가려진 입이나 볼, 턱 부위에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점점 높아지는 여름 기온에 마스크를 쓴 채 외부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마스크 안은 한층 고온다습해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여드름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드름 및 각종 피부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케어하는 꿀팁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 저자극 화장품을 이용한 클렌징
마스크를 쓰고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깨끗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저자극 성분의 여드름폼클렌징을 이용해야 한다. 세안을 하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가급적 손 끝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거나, 거품망을 이용해 촘촘한 거품을 낸 후에 세안하면 세안 시 피부 자극을 피할 수 있다.
■ 스킨케어 제품을 이용한 피부 쿨링
세안 후에는 토너를 이용해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다면 가볍게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고, 메이크업을 했다면 2중 세안 효과를 내기 위해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는 것이 좋다. 만일 피부가 많이 뜨겁거나 햇빛을 오래 봤다면 쿨링 기능의 화장품을 함께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피부 진정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선택
마스크 속에서 하루 종일 자극 받은 피부는 무엇보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보습 장벽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자정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좋은데, 이 때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 즉 '시카' 성분 등이 함유된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스킨구하리에서는 민감한 여드름 피부 관리를 위해 건강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바이브 테라피' 솔루션을 적용, 폼클렌징과 크림, 토너, 앰플 등 다양한 저자극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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