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많지 않지만 수많은 핑계거리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기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어렵게 가족사진을 촬영하러 사진관을 방문하게되더라도, 평소 하지 않던 포즈와 어색한 미소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또 한번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게된다.

이색사진관 스튜디오달라는 대전 문화동 세이백화점 6층 CGV내에 자연스러운 가족사진 촬영을 위한 공간으로 셀프촬영 코너를 신설하였다.

20분 내외의 시간동안 독립된 공간에 세팅되어있는 카메라와 조명장비를 이용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 방식은 릴리즈라 불리우는 리모콘을 누르면 촬영이되는 방식이고 촬영된 사진은 실시간으로 대형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촬영후에는 촬영된 파일 전체과 이 파일을 이용한 동영상(일명 움짤)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셀프 사진 촬영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촬영을 할 수 있어 선호하며, 커플사진, 우정사진, 프로필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색사진관 스튜디오달라는 청주, 동탄에 이어 지난 4월에 대전점을 오픈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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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