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타키온 VPN 앱은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 공식적으로 런칭되었다. 타키온 VPN( Tachyon VPN) 솔루션은 분산 노드를 기반으로한 솔루션이며 타키온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된 최초의 디앱이다.

타키온 VPN은 전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VPN 솔루션으로, 높은 프라이빗 보호와 빠른 속도로 사용자로부터 선호를 받고 있다.

이번 런칭으로 인해 타키온 VPN의 사용자수는 지난 달 17일에서 현재까지 5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확대됐다.

타키온 프로토콜 관계자는 “타키온 VPN을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 런칭함으로 인해 삼성 디바이스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또한 삼성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타키온 VPN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여 회사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타키온 프로토콜은 인터넷을 통한 전통적인 통신 규약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 135개 타키온 글로벌 노드를 보유하고 있다. 타키온 노드란 것은 타키온 VPN 제공자가 사용자에게 높은 보안성 및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제공자를 의미한다.

타키온 프로토콜은 부트스트랩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 세계에서 500개 고품질 노드 선발하고 있다. 부스트트랩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IPX 토큰 스테이킹을 통해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타키온 프로토콜은 PoS( 지분 증명)의 창사자 써니 킹( Sunny King)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서 부스트트랩 스테이킹은 위험이 낮으며, 보상도 뛰어나기 때문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키온의 생태계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achyon VPN은 Vultr, AWS, Digital Ocean, Google 클라우드와 같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로 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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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