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채팅 상담소부터 드라이브 스루 지문등록부스까지
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코로나19와 비대면 서비스(언택트, untact)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다양한 온라인 치안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오픈채팅 상담소는 지난 2월부터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오픈채팅의 기능을 활용하여 성·가정·학교폭력 피해자들이 본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각 분야별 담당자가 상담을 처리하고 각 죄종별 사건처리절차, 피해자 보호지원제도 등을 안내한다.
유튜브 채널은 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및 경찰 정책 홍보를 보다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YouTube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남녀만세TV(남양주, 여성·아동이 만사 편안한 세상)에는 청소년사이버성폭력 예방과 실종가족 상봉 등 자체제작 영상을 게시, 조회수 총 1,806회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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